사이버추모관

추모갤러리

HOME > 사이버추모관 > 추모갤러리

제목 " 장금이 "   이름 장금이 품종 말티즈 성별 여 나이 13살 화장일 2017.06.11 살던 곳 수원시 이름 비밀번호 * 한글 1000자 까지만 입력가능 : 자 요꺼야 아직도 언니는 장금이가 옆에 없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아 문득 너의 소리가 들리는 듯 싶고 방에 들어가면 언제나 처럼 니가 있을 것 같고 어제 장금이가 떠나고 오늘 언니는 바람결에 하늘로 널 보냈다 해가 떠오르려 예쁘게 물든 하늘이 얼마나 이뻤는지.. 어제 장금이가 떠난 세상의 하늘이 얼마나 눈부시게 화창했는지.. 그래서 언니는 더없이 좋은 날씨에 장금이가 떠나 다행이고 그래서 맘이 더 아팠더랬어 더 많이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사랑한다 많이 말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IMT로 쓰러졌던 널 보내주지 않고 부잡아 아프게 한것도 미안해.. 꿋꿋하게 힘든 병을 여러번 이겨내 주던 너! 마지막 숨을 내쉬던 순간까지 너의 곁에 함께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언제나 착하고 순하게 언니를 잘 따라주던 너 장금아 미안하고 고맙고.. 너와 함께여서 좋았고..즐거웠고..행복했어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장금아!!! 언니 기억속에..추억속에 언제나 함께 할 이쁜 장금이 바람결에..흘러가는 구름에.. 문득 내리는 비와 눈에 장금이가 언니에게 와주겠지 늘 언니 가까이에 함께 할 장금아 사랑해~ 좋은 곳에서 편히 쉬렴 2017-06-13 01:09:51 해서 장금아 너 정말 귀여웠어 아팠을 때도 귀였웠어 내가 엄마 배 속에 있었을 때 너의 모습도 너무 궁금했어 장금아 내가 너 정말 정말 사랑해~~*^^* 2017-06-30 18:39:37 해준이 해준이가 장금이에게 장금아 천상에 가서도 잘 지내고 잘 살아 장금아! 만약에 다시 환생 한다면 만나자!!! 나는 널 사랑했어~ 고마워. 2017-06-30 19:43:23 요꺼야 장금 니가 떠난지 3주 슬프고 너무 그리워 힘들던 시간들.. 그 시간들이 더디게 지나가 또 힘들었어.. 지금도 장금이가 없었다는 듯 생활 속 빈 공간들.. 언니는 문득 실감이 나지 않는단다 너를 보내고 19일 지나던 날 너의 꿈에 깨어 울었어 그리고 나서 세차게 쏟아지던 여름비에 장금이는 자연으로 정말 돌아갔구나... 그래도 시간은 너의 힘들었던 순간들을 흐리게 하고 바쁜 일상과 일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기도 하고 언니는 이제 조금씩 너와의 좋았던 즐거웠던 시간들 사진과 함께 추억해 너를 이뻐하던 해서와 해준이 너와 13년 7개월 함께한 엄마 너를 사랑하는 언니 모두 함께 너를 기억하며 장금이 너의 얘기를 해 그리고 요즘 언닌 바쁜 짬짬이 너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앨범을 만들고 있어^^ 장금아 사랑해~~ 2017-07-02 05:49:44 해서 장금아 해서야^^ 해서가 또 왔어 장금이 천상에 가서도 잘 지내야되 이모, 해서, 가족들 없어도 잘 지내 장금아 너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어 우리들 곁에 오래 함께 해줘서 고마워~* 2017-07-09 18:04:57 요꺼야 오늘 첫 눈이 내렸어 장금아~* 너를 보내고 두 계절이 지나 찾아온 겨울 장금이 없이 맞이하는 겨울이 아직 어색해 추운 겨울에도 품안의 너의 체온으로 항상 따뜻했는데ㅠㅠ~* 너의 따뜻한 체온과 부드러운 살결이 그리워 장금아 I miss you so much~~ I will always love you, U will always be with me 서장대 에서 2017.08.11 너를 보내고 두 달 너를 보낸 곳에서 널 그리워해 그날 처럼 오늘 하늘도 지는 해가 정말이지 아름다워 너와 함께 보고싶다.. 2017-11-23 18: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