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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을이 " 이름 가을이 품종 믹스견 성별 여 나이 13살 화장일 2017.06.11 살던 곳 인천 서구 이름 비밀번호 * 한글 1000자 까지만 입력가능 : 자 아빠 가을이가 보고싶어 문영언니 지영언니가 넘 슬퍼하고 있어 2017-06-12 11:05:17 진국 슬프다. 좋은 추억을 너와 함께 한 가족이 너를 너무 그리워 한다. 누구나 한번은 가야 할 길인데... 너의 추억 속에도 함께한 가족들의 그리움이 가득하겠지.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기도한다!! 2017-06-13 16:03:35 아빠 가을아 아직도 거실 정면에 너의 유골이 놓여있구나 차마 언니들이 너를 보낸다는것이 아주 떠나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나봐 슬픔이 슬픔을 더해 벌써 두언니들이 회사 출근도 며칠씩 안하고 정신줄 놓고 있는 도저히 너를 보낼수 없을것처럼 ... 어찌하면 좋으냐 가을아 식구들이 너랑 같이 있을때가 행복했던거 알지 2017-06-14 15:27:45 아빠 가을아 나도 이렇게 보고싶은데 언니들은 어쩌겠니 어제는 너에대해 잠깐 얘기했는데 작은언니가 넘 슬퍼해서 말을 다못하고 접었어 언제쯤이면 너랑 같이했던때를 추억으로 말할수 있을까? 가을아 ...! 많이 보고 싶다 2017-06-15 09:3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