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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로 14살이 된 우리집 반려견이 어제부터 갑자기 숨을 거칠게 쉽니다.
어제 비명을 지르더니 갑자기 쓰러지고는 그 자리에서 대소변까지 못가누었는데요,
지금은 힘이 빠졌는지 숨은 힘들게 쉬면서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조만간 죽는 것이 아닌가 싶어 이렇게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이 숭미초등학교 바로 옆인데, 강북구 지사가 근처에 있더라고요
혹시 오늘 새벽에라도 저희집 개가 숨을 거둘 경우 밤에도 픽업과 화장이 가능하신지요?

그리고 왕복픽업과 화장을 같이 처리하면 비용이 얼마나 나오는지도 문의드립니다.
무게는 정확히 안재봤는데 말티즈 소형견이라 5kg 미만일 겁니다.




[답변]

사랑애견상조 입니다.
14년을 함께한 반려견이 위태한 상태라고 하니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아셔야할 사항은 서울시내에는 강아지장례식장(화장터)는 없습니다.
왜 그런지는 짐작이 가시리라 여겨집니다.
사랑애견상조 강북지사는 업무를 보는 사무실 입니다.
강아지장례식장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있으며 강북구에서는 40여분 소요됩니다.
24시간 개별화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간을 예약하시면 언제든지 화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픽업도 가능하구요.
비용은 5kg미만인 경우 기본화장비용 20만원, 왕복픽업비용 6만원 입니다.
전화를 주시면 보다 자세히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010-8747-1784

사랑애견상조 올림.